MY MENU

기고칼럼

제목

‘상가주택’ 하나사서 거주하고 월세 받고 노후까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9
내용



상가주택하나사서 거주하고 월세 받고 노후까지


상가주택 하나사서 거주하면서 월세 받고 살아볼까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역세권 인근에 있었던 상가주택들이 최근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길에 단독주택을 예쁜 카페나 식당으로 바꾼 곳들이 많이 자리를 잡았다.

 

대표적인 상가주택으로 연립주택 1층에 위치한 상가나 단독주택 1층 건물을 용도 변경해 사용하는 근린상가 등이 포함된다. 지난해 단독주택을 용도변경 한게 6,000건 정도로 전체 건축물 용도 변경 중 가장 많은 약 18%를 차지했다.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고려해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가주택은 대로변에서 점차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동네 골목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오가는 주택단지 골목길마다 1,2층은 상가로 3층 이상은 주택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5~6년 전부터 50~60대를 중심으로 저금리기조에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해결 하고 있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상가주택은 1기 신도시가 조성되던 1990년대 중반 점포 겸용 단독주택 용지가 공급되면서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중대형 아파트의 투자가치가 시들해지자 아파트를 팔고 여유자금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는 베이비부머들이 수도권 상가주택에 투자하면서 인기가 더욱 치솟았다.

 

상가주택은 대부분 1,2층에 위치하며 카페, 식당, 편집숍, 안테나숍 등 업종의 제한 없이 다양하며 대표적 지역인 신촌, 홍대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용도 변경한 상가주택들이 늘어나며 상권이 확장되다 현재 이태원, 연남동, 서울대입구 상권에도 상가주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의 공통점은 교통이 발달한 지역이나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유동인구가 많은 골목동선 이다. 특히 소비력이 높은 퇴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나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있는 지역이다.

 

상가주택은 원룸임대와 기존의 상가임대와 다르게 주인이 상층부에 거주하면서 상가의 현재상태와 주변상권의 상태분석이 가능하며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라 임차인 선정시 공실 위험이 적은 업종을 선택할 수 있고 본인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다만 투자에 있어서 상권이 확장되어 축소 국면에 있는 지역이 아닌 확장하고 있는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 예로 공릉동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길이 정비되었고 공원이 새롭게 만들어 지고 있다. 길이 정비되면 길을 따라 유동인구가 증가하게 되고 기존 주변의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들이 주택형 상가로 리모델링 되거나 신축되고 점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상권이 형성된다.

 

또한 건물을 매입할 때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허물고 다시 새로 지을 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상권별로 노후주택의 상태와 구조 안정성 부분도 잘 살펴야 한다. 대지면적 기준 99~165내외의 소형 면적이 적당하고 가능하다면 상가 단일 점포보다는 2개 이상의 소형 점포로 나누는 것이 수익률을 10~15% 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투자목적을 조금 다르게 봐야 한다. 아파트는 시세차익이 주 목적이라면 단독주택, 즉 상가주택으로 활용하게 될 경우 실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아파트와 비교해 환금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문제점으로 남아있지만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측면이 있어 주거와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 ‘부자들의 상가투자저자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