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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년 수익형부동산 시장 전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42
내용

내년 수익형부동산 시장 전망

1%대 저금리에 따른 대기수요 여전

중국 투자금의 지속 여부 살펴야

공급 많아지면서 수익률 소폭 하락

TPP 탈퇴·금리인상... 변수 감안 보수적 투자를

수익형부동산도 실거래가 신고 적용으로 위축 여지

 

올해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연이은 금리인하(1.25%)로 대표적인 수익형 월세상품인 상가, 오피스텔 등으로 자금이 몰렸다. 역대 최저 수준의 금리에도 내수경기 침체에 발목이 잡혀 상품 유형별 차별화된 양상을 보여줬다.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옥석가리기가 나타나면서 수익률은 전체 평균 소폭 하락했다.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금리이외 특징적인 변수는 중국인들의 부동산 투자였다.

 

내년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내년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선언으로 인해 중국 중심의 경제권(RCEP) 부상이 미치는 외부 경제환경 변화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국내 정치적 위기상황이 맞물려 부동산 투자에서 보수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익형부동산 실거래가 적용은 실수요 아닌 투자자금 유입에 일부 경계심으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형점포들의 경우 뭉칫돈들의 눈치보기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도 있다. 올해 인기를 끌었던 일부 지역의 고급형 오피스텔 시장도 투자자들을 망설이게 할 수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국내 부동산에 미칠 영향이 과도하게 노출됐지만, 시중 부동자금(10월 말 기준 1,300조원)을 뒷배로 움직이는 투기수요가 쉽게 사라지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미국발 금리인상 공포감에 따른 시장혼란은 염두에 둬야 한다.

 

사드배치와 한일군사교류에 따른 중국정부의 한류 경계 영향으로 주요 상권지에서 중국인들의 공격적인 매입이 줄어들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상권별로 가격 조정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부응하는 골목상권 투자는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이다. 한편 온라인마켓의 확장이 만만치 않아 신도시 상권 내 업종별 투자 수익률엔 편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상가 투자자의 임대수익률에서도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역세권 중소형주택 투자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 될 것이며, 내년부터 과공급된 중대형 주택에 대한 가격 조정 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임대목적의 주택 매입 시 주의가 요망된다.

 

수익형부동산도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어 투자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보수적인 접근을 권장하며 투자유형별로 접근방법을 달리해 예상수익률에 기반한 실투자금과 대출금 비율의 세심한 조율이 요구된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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