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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세대 동거 하우스가 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58
내용

“2세대 동거 하우스가 뜬다


층별 분리된 설계로 다세대 거주 가능한 단지 눈길 끌어


품 안에 자식이라고 하죠. 내년이면 아이들이 모두 이십대가 되는데 아직 독립시키기는 불안하네요. 결혼 전까지는 한 집에 살면서 챙겨주고 싶은데 또 너무 붙어 있는 건 서로 힘들잖아요~(웃음) 그래서 같이 사는 동거형태는 유지하되 부모와 자녀, 각자의 생활공간이 분리될 수 있는 집을 찾아보고 있어요.”

 

공기 좋고 살기 좋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일대에 2세대 동거 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형 게이티드 하우스가 등장했다. 타운하우스보다 이웃 간 사생활 보호와 보안성을 높인 동시에 2세대 이상이 동거할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이는 집이다.


부모에게 자식은 영원한 자식이다. 유명 TV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어떤 노모는 나이 마흔이 넘은 아들이 아직도 마냥 애 같다고만 한다. 그만큼 애틋한 부모와 자식 관계지만 머리가 잔뜩 큰 자녀와 한 공간에서 복작대며 살기에는 피곤한 순간이 분명히 있다. 그렇다고 자식 혼자 독립시키기엔 마음이 편치 않다. 함께 살면서 자녀에게 적당한 긴장감은 안겨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랄까.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부분 집들은 부모와 자녀가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며 동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 기존 전용면적 84(33) 이상의 아파트라면 부모는 안방에 달려있는 화장실 정도는 독점할 수 있지만 거실이나 주방은 부모와 자녀가 반드시 함께 사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함께 살지만 독립적인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욕실과 거실, 주방 등은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과거 어떤 여자연예인이 SNS에 올려 이슈화됐었던 내 방 거실이 보장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가족 간의 독립성이 보장되길 원하는 새로운 흐름에 발 맞춰 요즘의 주택 설계의 흐름 또한 따로 또 같이콘셉트가 접목, 2세대 동거 하우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싶지만 적당한 거리감은 유지하되 또 일정시간 여가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집을 찾고 있다면 이 집을 주목할 만하다.

 

분당선과 신분당선 환승역 미금역 인근에 위치한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한 집이지만 2세대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특화된 내부 설계가 적용된다. 기존 세대분리형 설계와는 다른, 층별로 세대원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집이다. 다른 말로는 부모와 자식이 한 집에 같이 살지만 따로 사는 것 같은 느낌으로 지낼 수 있는 그런 집이다.

 

B1층부터 다락층까지 총 5개층 규모인 더 포레 드 루미에르’ A타입의 경우 침실이 5개소, 욕실 4개소, 주방 2개소가 마련된다. 거실도 2개소로 꾸밀 수 있어 자녀들은 내 방 거실을 가질 수 있다.

 

가장 먼저 차량 이용 시에 처음으로 접근하게 되는 B1에는 욕실과 미니주방, 침실, 거실,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다. 굳이 상층부에 가지 않고도 의··주를 해결할 수 있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1은 가족이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실과 주방, 화장실, 중정과 연계된 실내정원이 마련돼 있다.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현관부터 주방, 거실 등 각 공간 별로 단 차(스킵플로어:Skip floor)를 두어 어느 정도의 독립성을 유지했다.

 

2에는 침실 2개소와 욕실, 드레스룸 등이 조성돼 있다. 욕실의 경우 세면대와 샤워부스, 욕조가 개별의 공간에 마련된다. 이 층은 부부만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용이해 보인다.

 

3은 실내공간과 실외 옥상정원이 함께 설계됐다. 실내공간에는 침실과 드레스룸, 욕실, 홈바 등이 마련되며 옥상정원에 마련된 테라스에는 바비큐 장비, 파라솔 등을 설치할 수 있다.

 

다락층에는 오픈된 침실 공간과 다용도 공간이 마련된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일본의 케이스케 마에다(Keisuke Maeda)와 성균관대 건축학과 이한종 교수 등 국내외 유명 건축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설계지만 살기 좋은 분당에서 2세대 이상이 독립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새 집이기에 연예인 등 유명 인사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층별로 세분화된 설계와 공간을 구성해 각 세대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있지만 동시에 옥상정원, 중정, 테라스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이다. 2세대 이상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지만 세대 간의 단절로 인한 불통은 지양하고 있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분당 빌라단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번지에 위치한다. 지하 2~지상 3층 규모의 연립주택 29세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주택형별로 171·175A타입 3가구, 150B타입 4가구, 131·134C타입 5가구, 126D타입 1가구, 138·139·161E타입 7가구, 127·129·154·155F타입 9가구로 구성된다. 연면적 7,107.95, 건폐율 58.73%, 용적률 89.94%, 주차는 총 68대 가능하다.

 

제주 노형동에 공급중인 다담하우제 2단지2세대 이상 거주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3개층으로 선보이는 A타입의 경우 전체 침실 6개소, 욕실 4개소, 주방 2개소, 거실 2개소로 설계할 수 있다. C타입 3개층(지하 1~지상 2) 형은 침실을 5개소, 욕실 4개소, 주방 2개소, 거실 2개소로 구성할 수 있다. 이 단지는 A부터 C타입까지 전용면적 186~275, 17가구 규모다.

 

용인시 동백신도시에 위치한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뜰앤스마트홈2세대 이상 동거형 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다. AB타입의 경우 지상 1층에 거실과 주방이 조성되고 지상 2층은 침실과 화장실, 드레스룸이 들어선다. 지상 3층은 침실 2개소 혹은 침실과 거실로 사용할 수 있고 화장실도 조성된다. 8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120부터 137까지 다양하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최근의 부모들은 자녀를 하나의 독립적인 개체로 인정하고 그들의 인격을 존중한다. 구성원들의 성향, 관점, 라이프스타일 등의 변화로 주택 설계의 트렌드도 함께 바뀌고 있다부모와 미혼 자녀의 동거뿐 만이 아니라 결혼한 기혼 자녀들도 부모에게 자녀 양육 등 도움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합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2세대 이상이 함께 살 수 있는 주택이 틈새 상품으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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