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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식산업센터 수도권 전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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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조회수
532
내용


지식산업센터 수도권 전망
세금 감면, 대출이자 적고, 관리비 저렴 혜택 많아
주변 개발로 교통 개선, 미래가치까지 기대
중소기업 새로운 보금자리로 꾸준하게 ‘각광’
신규 분양가 3.3㎡당 100~200만원 상승추세
관리비 100㎡당 월70~100만원 절감효과
2019년까지 세제혜택 연장, 신규 분양가 상승
진화하는 섹션오피스 운동시설, 원룸형기숙사, 실내스크린 골프장 까지 도입


지식산업센터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면서 사업장으로 선택하는 중·소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는(옛 아파트형공장) 구로·가산, 영등포, 강서, 성수동, 등에 지어졌다. 공장이라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몇 년 사이 주변 개발에 교통이 개선되면서 의왕시, 안양시, 군포시, 수도권 서남권에서 지금은 수도권 전반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자료제공: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지식산업센터 인허가 건수는 최근 2년 사이 급증했다. 2014년 32건에 불과했던 인허가 건수는 2015년 72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16년 105건 등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2016년 3/4분기 전국산업단지 분양률은 국가산업단지의 분양률이 98.1%로 가장 높았고, 일반단지 90.0% 도시첨단단지 71.8% 농공단지 94.1%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가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제조집약시설로 발전해온 아파트형공장이 새롭게 탈바꿈 하여 2010년 4월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점점 진화했기 때문이다. 기업입장에서는 좋은 환경에 분양가와 관리비가 저렴해 IT, BT등 고부가가치산업 업종의 입주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첨단 섹션 오피스로 변모했다.


일반 오피스보다 비교적 높은 층고와 편리한 하역 시스템설계 적용에 휴게공간과 근무편의시설을 늘렸으며 고부가가치산업 환경에 맞는 기업근무공간으로 변화하였다. 기업이미지 개선에도 근무효율상승을 위해 근무환경이 비교적 낙후된 중소오피스나 오피스텔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던 기업들 역시 이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진화하고 있는 생활 편의시설도 한몫 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병원, 편의점, 구내식당, 친환경 조경시설에 옥상정원 등 운동시설 공간까지도 제공되고 있다. 최근은 실내 스크린 골프장 도입과 원룸형 기숙사가도 있어 사내 복지 향상에 업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금 같은 저금리(1.25%) 상황에선 임대료보다 저렴한 이자비용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어 입주대상 업종이 라면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다만 최근 실수요중심에서 투자자까지 가세하면서 분양가가 상승추세에 있어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옥석을 가려 결정해야 된다.


지식산업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세제혜택이다. (지식산업, 기술서비스업, 광고업, 전문디자인업 등 9개 업종)분양 신청 기업은 대부분 중도금전액 무이자에 중소기업진흥공단 자금 혜택과 관할지자체 정책자금 대출 중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장기 융자가 가능하며 취득세 50% 감면, 5년간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5년 내 매매하거나 임대를 줄 경우는 받은 세제혜택을 반환해야 한다. 


경비절감으로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강남 도심권 오피스 의 관리비가 3.3㎡당 3만원을 상회하는 것 대비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관리비는 3.3㎡당 5~7천원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임대계약기준 100㎡당 월70~100만원선이 절감된다.


2019년까지 취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 연장에 신규 분양가격도 올라 기존가격대비 3.3㎡당 100~200만원선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임대수익률도 평균 연 6~7%정도로 서울지역 오피스텔과 상가 임대수익률 평균 1~2%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다. 


교통 환경이 발달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기업들 사이에서는 이미 혜택 많은 ‘가성비’ 사업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도심에서 임대로 사업장을 쓰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자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선택 시 지식산업센터를 결정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대상내용취득세율
실 입주 기업취득세 감면 50%2.3%
5년 미만 법인사업자(대도시)등록세 3배 중과,취득세 50% 감면4.7%
5년 미만 감면 제외업종 법인(대도시)등록세 3배 중과, 취득세 감면 혜택 없음9.4%
개인 및 법인 임대 목적 취득혜택 없음4.6%
                                                                                                                               *자료제공 :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아파트형공장114


대표적으로 서울의 성동구, 송파구, 금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강서구가 있으며 경기도 안양시 등도 관심지역이다. 용인, 동탄, 판교 같은 베드타운(큰 도시 주변의 주택지역) 인근지역도 공급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출을 제외한 실투자금 1~2억 원 선부터 투자가능 하지만 기존에 완공된 지식산업센터의 매매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2017년에는 광명 KTX역 인근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된다.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산업기지가 될 일산·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고양~상암~광명시흥 등 경기 서부축에 4차 산업혁명시대 신산업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곳에는 2023년까지 일산 테크노밸리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들어선다. 양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4000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4만3000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돼 수도권의 중추산업기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고양시 일산구 일원 79만㎡에는 3D/4D, 가상현실(VR), 콘텐츠 산업 등이 집적된 일산 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사업비는 1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구상도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내동 일원 205만7000㎡에는 첨단 R&D, 산업제조, 유통, 주거단지 등이 복합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사업비는 1조7524억원이 투자된다.


사업시행은 경기도시공사와 LH공사가 맡는다. 이 곳에는 2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직접고용만 2만5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산업·첨단R&D단지 조성공사에 들어가 2022년 기업입주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장점은 바로 서울과의 접근성인데 현재 강남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 강남에서 시흥까지 30분대면 가능하다. 게다가 2023년이면 대중교통이 열악한 경기 신안산선을 통해 안산~시흥~광명~여의도 까지 전철로 30분대에 닿을 수 있게 된다.

 

종전 1시간 30분 걸리던 소요시간이 30분대로 단축돼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3월 의왕테크노파크가 의왕시, KDB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한국자산신탁, 의왕산업단지(주) 등이 주주로 구성된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가 경기도 의왕시 이동 263-2번지 일원에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를 조성한다. 대지면적 158,708㎡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50.1%, 복합용지 4.6%, 지원시설용지 5.2%, 공공시설용지 40.1%로 구성됐다.


‘의왕테크노파크‘는 의왕시의 첫 산업단지로서 철도특구로 지정된 의왕시가 진행하는 5개의 프로젝트 중 ‘1순위’ 프로젝트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과밀역세권역의 산업단지로 수도권 인근 기업체들의 관심 대상이다.


인근 의왕ICD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및 부곡화물터미널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해 편의성이 높고, 연간 화물 수송량 850만톤을 처리하는 남부화물기지선 화물역 오봉역과 인접해 물류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의왕테크노파크’는 국철 1호선 의왕역에서 800m거리에 위치하고, 인덕원~수원간 복선전철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과천~봉담간 고속도로(신부곡IC) 이용 시 서울 강남 서초역까지 25분대에 도착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심재인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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