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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5. 구로디지털단지역 상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95
내용


<구로디지털단지역 상권>

다양한 중소기업 모인 지식산업센터 밀집 상권 
30~40대 직장인 유동인구 많아... 직장인 이목 끄는 것이 관건
구로디지털단지 먹자상권, 대중교통수단 인접해 유동인구 多

구로디지털단지역 상권은 1960년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돼 섬유·봉제산업으로 발달한 구로공단내의 노동자들을 주 고객으로 성장한 상권이다. 구로공단은 2000년 12월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명칭을 변경했고 역명 역시 2004년 10월 구로공단역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개명됐다.

구로디지털단지는 패션산업과 IT산업이 유치되고 각종 주상복합 아파트와 함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며 변신을 완료했다. 현재 IT업체와 벤처기업 등 다수 기업이 입주하고 있는 고층의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된 지역으로 자리 잡게 됐다.

지하철 2호선 유동인구 상위권에 속하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은 구로디지털단지 내의 직장인뿐만 아니라 인근 금천구 주민을 비롯해 지역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이르면 2018년 하반기에 개통되는 신안산선을 이용해 여의도, 광명, 안산 등으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구로디지털단지가 시흥대로와 접해 있는 만큼 광명시, 안양시, 군포시와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많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역시 붐빈다.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수원문산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도로교통 이용도 수월한 장점이 있다.


◇구로디지털단지 상권, 점심·저녁시간대에 유동인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상권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직장인들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인근의 주거단지가 형성되며 발달한 상권이다. 구로디지털단지 내에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과 G-밸리몰, 이마트 등 지역 랜드마크가 자리 잡고 있고 에이스하이엔드타워, 대륭포스트타워, jnk디지털타워, 코오롱싸이언스밸리 등 중소기업이 입주한 지식산업센터들이 몰려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는 구로디지털단지 방향으로 특히 출퇴근시간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 출근시간대에는 빠르게 이동하면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업종이 경쟁력 있다. 아침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나 샌드위치, 김밥집과 함께 출근길에 수요가 많은 모닝커피도 함께 판매하는 것이 좋다.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상권은 대부분 점심시간에 활성화된다. 회사 근무시간 내에 점심식사를 해결해야 하다 보니 이동이 한정적이고 지식산업센터 특성상 상가비율이 약 10% 내외로 낮아 가깝고 맛있으면서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빠른 식당이 인기다. 




점심시간에는 신선한 음식과 함께 테이블 회전이 빠른 업종이 유리하다. 점심메뉴 가격은 7,000원이 넘어간다면 선호도가 떨어진다. 또 인근 기업이 많다는 특성을 이용해 영업 및 접대 손님을 위한 고급 음식점도 경쟁력 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유동인구가 썰물 빠지듯 사라졌다가 다시 증가하는 시간이 있는데 바로 퇴근시간대다. IT업체의 경우 야근이 잦은 편이기에 저녁식사를 해결하려는 직장인과 간단한 회식을 즐기는 직장인이 많다. 구로디지털단지 내의 1차 회식의 경우 보통 6시~9시면 끝나는 경우가 많아 저녁식사와 함께 술 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의 업종이 유리하다. 

구로디지털단지 상권은 입소문을 많이 타는 지역이고 재방문 고객이 80% 이상으로 뜨내기손님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주말장사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평일의 경우 시내 상가의 주말처럼 영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창업 시에도 회전율이 빠른 점심식사 메뉴와 함께 간단한 회식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업종이 유망하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만 10여 년간 공인중개를 해온 공단부동산컨설팅 이충선 대표는 “구로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몰려있어 소비력이 높은 곳이다”라며 “A급 로드샵 거리의 경우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가게주인의 운영에 크게 문제만 없다면 웬만한 업종은 잘 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인근에 원룸이 1만5,000세대 이상인데 소비자들은 당장 눈앞에서 보이는 곳에서 소비형태를 보인다“며 “현재 50㎡ 규모 상가의 1일 매출이 120만 원~150만 원 선으로 점포 임대료나 권리금은 전체적으로 건대입구 상권과 상당히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고 전했다.


◇대중교통수단 인접한 먹자상권 ‘깔깔거리’

구로디지털단지 상권이 저녁시간대 1차 상권이라면 2차 상권은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먹자골목인 구로깔깔거리에서 이어진다. 지하철 1번, 2번 출구와 가깝게 위치해있는 먹자상권인 깔깔거리는 구로디지털단지 상권 중에서 먹자, 유흥시설이 잘 발달돼 있는 곳이다.

지하철 1번 출구 쪽 과일, 분식 등을 파는 노점들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면  대로변에 늘어서 있는 점포들이 나온다. 대부분 1층에는 패스트푸드점, 고기집, 음식점, 화장품가게 등이 주를 이루며 2층부터는 카페, PC방, 호프집, 노래방 등이 있다. 이곳은 2차 회식 장소로 이용되며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선호도가 더욱 높다.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춘 덕분인지 주말에도 구로디지털상권 중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상권 중 먹자 대로변 상권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는 하지만 인근 대중교통 정류장으로 인해 단순히 유동인구가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업종선택을 할 때 주의할 점이 많다. 흐르는 상권은 유동인구 수에 현혹돼 창업 준비를 소홀히 하거나 곧 창업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동인구 층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선호하는 업종은 무엇인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서 창업에 나서야 한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상권의 유동인구는 서울 유명상권에 비해 연령층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직장인들과 인근의 디지털산업단지 내 직장인들이 대부분의 유동인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근 원룸단지와 주거지역의 거주자가 많다. 상권은 특히 30대~40대 직장인을 상대로 하는 유흥, 먹자 상권이 활기를 띤다. 비교적 한정적인 고객층이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퇴근시간대로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상권규모가 서울 유명상권에 비해 그리 크지 않지만 저녁시간대에 특화된 업종이 분포하고 있고 상가 공실이 크지 않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공실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매출이 충분히 나온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상권에 비해 점포가 바뀌는 텀이 길어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대로변 상권의 유동인구는 버스에서 지하철,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려는 직장인, 통학하는 학생들로 형성되어 있다. 바쁘게 움직이는 성향을 지닌 유동인구로 점포 안에서 쇼핑을 하거나 구경하는데 오랜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고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나 마케팅 등을 시도해야 한다. 

지식산업센터를 전문으로 컨설팅해온 아파트형공장114 박종업 대표는 “이곳은 2호선 라인으로 서울에서 대표적인 지식산업센터가 몰려있는 곳인데 주말매출은 약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상권이 안정화돼 있어 큰 기복이 없다”며 “1일 지하철 이용객만 약 13만명 가량이고 여기에 버스와 승용차 출퇴근 유동인구 약 2만 명을 합하면 총 1일 약 15만 명 이상 움직이는 지역이라 소비력 또한 왕성한 곳이다”라고 말했다.

☞구로디지털단지 상권 상가 평균 시세 & 승하차인구 현황(가격 단위: 만원)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김다혜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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