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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촌역 상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25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341
내용



<이촌역 상권>


한강 조망권 누리는 전통적 부촌

이촌역세권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

노후아파트 재건축 등 주변 개발 호재

용산구 개발호재 및 개발사업 진행

미군기지이전과 재건축 앞두고 인구 감소

 

이촌역이 위치하고 있는 동부이촌동은 1960~1970년대부터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해 오랜 역사를 지닌 아파트 대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한강뷰와 함께 넓게 펼쳐진 이촌 한강공원의 조망을 누리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용산가족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뛰어난 녹지 인프라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촌역은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의 편리성 및 강변북로를 통한 서울 전 지역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전통적인 부촌이 형성되었고 여기에 거주자들의 높은 소득수준으로 이촌역 상권은 다른 상권보다 안정적인 상권이 되었다.

 

, 이촌역 상권은 주민 이용률이 상당히 높은 상권으로 손꼽힌다. 아파트 진출입을 위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진입로인 이촌로 대로변을 따라 약 1km 가량 상업시설이 형성되어 주민들의 동선을 누수 없이 확실하게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변 대형 쇼핑시설의 부재로 이촌동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이 반드시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권으로 규모는 작지만 상권 내에서 소비가 이루어져 강소상권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인근 상인들 말에 따르면 경기영향도 있겠지만 과거 미군기지가 이전하기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이 많았지만 미군기지 이전 등으로 외국인의 소비는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용산구 대표 항아리(고립형) 상권...

 

이촌역 주변으로 대단지 아파트 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촌한강맨션 아파트(660세대), 코오롱이촌아파트(834세대), 건영한가람아파트(2036세대), LG한강자이아파트(656세대), 한강대우아파트(834세대), 이촌현대아파트(653세대) 등이 있으며 이외에 주변 주거 세대 등을 포함하면 약 1만여 세대의 뛰어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촌동의 핵심 지역에 속하는 동부이촌동은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강을 남쪽으로 끼고 있고 북쪽으로는 남산이 위치한 풍수지리적 명당에 속하며, 교통 및 환경까지 갖춰진 강북 최고의 부촌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이 외의 전통적인 부촌으로는 평창동, 성북동, 대치동, 압구정도, 반포동 등이 대표적으로 불리운다.



 

이촌로 양쪽 인도에는 스트리트형, 아케이드 상가 등이 자리잡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커피숍, 마트, 식당을 비롯해 은행, 병원, 제과점, 우체국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이촌역 3-1번 출구 방향 인근에, 인도 스트리트형 중간지점 거리 안쪽의 골목에 점포가 다닥다닥 붙어 노후 된 재래시장인 이촌종합시장이 있지만 지금은 영업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다.

 

이촌 1동은 이촌역 상권중에서도 입지가 탁월하다.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이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한강대교, 동호대교 사이에 위치하여 강남, 여의, 종로 등 주요업무지역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축구장, 농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풍부한 녹지시설, 산책로를 갖춘 이촌한강공원과 용산가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주말이면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1810월 이촌역 상권 인구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40대가 22.5%로 연령별 비율 중 가장 높았고 그 뒤로 30대가 20.2% 50대가 19.6% 60대가 19.4% 20대가 13.6%의 비율을 보였다.

 

요일별 유동인구를 살펴보면 토요일에 15.8%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 요일도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일요일에 유동인구가 12.6%로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촌역 2번 출구 방면으로 나가면 국립중앙박물관이 바로 이어져 있다. 선사시대~조선시대까지 대한민국의 역사가 담긴 유물들이 전시돼 있고, 다양한 안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야외정원에는 석탑, 석비 등 다양한 미술품을 볼 수 있다.

 

이촌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재팬타운은 서울에서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곳이다. 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곳곳에 숨겨진 일본간판이 이국적인 청취를 선사하고, 일본인 셰프가 운영하는 음식점과 마트, 부동산 등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재팬타운은 이촌동에서 외부인의 흡입력이 강한 지역이다. 서울 도심 내에서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골목으로 들어가 보면 일본 식재료를 파는 점포인 모노마트 이지쿡과 일본식 가정식 아지겐등 일본풍 인테리어로 무장한 업소 등이 눈에 들어온다.

 

재팬타운 내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지형적으로 이촌동은 로드 상권으로 아파트단지규모에 비해 인구대비 점포수가 타 지역에 비해 적다보니, 새롭게 들어오는 업종들을 주민들이 오고가며 볼 수 있어, 점포가 공사를 시작 할 때부터 알고 있다라며 입소문도 그만큼 빨리 퍼지는 곳으로 지역상권 전체가 편하고 안락 해 동네가 조용하고 주민간의 배려도 많아 마찰이 적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래된 점포도 많은 편이고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해 일어, 영어가 자연스럽게 발달한 지역인데, 최근은 노후아파트 개발로 일본인들이 조금씩 빠져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이촌한강맨션아파트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이촌역 2017년 하반기 매출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소매(월평균매출 6,319만원), 숙박(월평균매출 4,517만원), 음식(월평균매출 3,654만원), 관광/여가/오락(월평균매출 1,382만원), 생활서비스(769만원)순으로 나타났다.

 



용산구 개발호재 등 상권의 변화 가속화

 

숙대입구역 주변으로 서울시 교육청이 이전 사업이 2022년까지 완료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 미군기지 이전으로 미군이 철수 완료돼 그 지역에 미국 대사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구의 대표적인 개발 사업으로는 용산민족공원 조성사업이 있다. 용산에 위치했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국가도시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 공원조성지구로 지정된 부지 면적은 여의도(290) 보다 조금 작은 규모(243)로 생태 단지와 문화시설 단지가 어우러진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질 전망이며 용산민족공원은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용산구는 지난 1220일 용산역 전면 공원 지하공간 개발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강로2365번지 일대에 면적 12730, 공원부지 5797와 도로부지 6933로 나뉜다. 이곳에 지하 2, 연면적 22505규모로 지하광장 및 보행로, 공용시설, 지하도상가, 주차시설, 기계·전기실을 만들 계획이다.



 

용산구 대표 한강 조망 아파트인 한강맨션 아파트가 지난해 11월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사업을 통해 한강변에 총 1451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삼익아파트, 중산1차시범아파트, 왕궁아파트, 강변아파트, 강서아파트 등이 재건축을 위해 준비중에 있어 노후된 주변환경이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과 항아리 상권은 점포 입점 지역으로 선호하는 지역이다. 역세권은 많은 유동인구로 인한 상권이 발달할 가능성이 있고 항아리 상권은 주변 아파트 단지를 배후 수요로 안정적이다. 다만, 앞으로 이촌동 상권의 변화가 용산구 미군기지이전과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개발완료시까지는 단기간으로 유동인구가 순차적으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촌동 상권의 전체 상가 수는 약 300~400여개의 점포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여 빈 점포를 쉽게 찾아보기 힘들며 임대료 및 권리금이 최근 좋지 않는 경기를 가만하면 높게 형성된 편이다. 이촌역 상권에서 창업을 준비중이라면 지역상권에 맞는 점포의 위치와 업종분석을 명확하게 하여 창업을 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이촌역 상권 상가 평균 시세 & 승하차인구 현황(가격 단위: 만원)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정호비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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