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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점포·소규모점포 등 1인 소자본 창업시장 활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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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회수
105
내용


무점포·소규모점포 등 1인 소자본 창업시장 활발


1인 소자본 창업, 소프트웨어로 승부해라! 

1인 가구, 청년 실업·창업률 증가... 소자본 창업 붐 이끌어

청소대행, 간편식 테이크아웃 매장 등 유망

 

청년창업의 상징이 된 푸드트럭’, 이커머스 시장을 성장시킨 온라인 쇼핑몰등 크지 않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소자본 창업은 말 그대로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하는 것을 뜻한다. 지금과 같은 소자본 창업의 관심은 변화하고 있는 인구 구조, 청년들이 처한 사회적 상황과 연관이 깊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 청년층의 높아진 실업·창업률이 소자본창업의 붐을 이끄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1인 가구 증가는 국내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인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 자료를 보면 2016년 기준 1인 가구 비율은 27.9%201527.2% 대비 0.7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국토연구원은 오는 2045년에는 국내 1인 가구가 36.3%까지 증가해 국내 인구구조가 1인 가구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른 나라의 경우 핀란드는 1인 가구가 지난 2015년에 이미 40%를 넘어섰다.(41%, 통계청 발표) 이외에도 에스토니아(39.9%), 노르웨이(39.6%), 덴마크(37.5%), 독일(37.3%) 등은 1인 가구수가 30%를 훌쩍 넘어서 40%에 가까워진 상황이다. 향후의 창업시장도 늘어난 1인 가구에 맞춰 점차 변화할 것으로 보이며 골목 상권 기반의 소자본 창업의 확장추이는 계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청년실업률은 20174분기 9.0%에서 20181분기 10%1% 가량 증가했다. 청년인구 대비 청년 창업 비중도 20171.7%로 조사돼 2011년 대비 0.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과거에 비해 청년 인구가 감소되고 있지만 실업률과 창업률이 증가했다는 것은 그만큼 취직하지 않고 창업하는 청년 인구가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자본 창업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아이템, 청년들이 작은 자본으로 할 수 있는 창업인 만큼 인건비 지출을 줄이기 위한 1인 창업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1인 소자본 창업에서도 크게 무점포 창업과 소규모 점포창업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무()점포 창업은 점포를 얻지 않고 하는 창업으로 최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임대료, 권리금, 시설비가 따로 들지 않고 시장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및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도 메리트다. 점포가 없는 만큼 정보나 지식, 독창적인 아이디어, 기술, 용역 제공 등 개성이 강한 소프트웨어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다만 무점포 창업은 사업장 소재지가 분명치 않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신뢰도 있게 구축하는 것이 좋고, SNS를 통한 마케팅 활동,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한다면 인지도 상승까지 꾀할 수 있다.

 

무점포 사업의 경우 통신판매, 네트워크마케팅, 자판기, 프렌차이즈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청소대행, 배달대행 등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사업의 경우 초기자본금이 500만원 안팎으로 사업이 가능하며 다른 사업으로 전환도 비교적 간편하다. 그 중 청소대행 서비스는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등 신규주택의 공급 증가와 함께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창업자본과 운영유지 부담이 낮은 것이 이점이다.

 

소규모 점포창업은 전용 16.5~33안팎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는 형태로 점포 규모가 작기 때문에 비교적 많은 자본을 투자하지 않고도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자가 업주이자 직원으로 별도의 인건비 지출도 발생하지 않는다. 최근 커피, 도시락, 반찬 등을 포장해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대표적이다.

 

소규모 점포창업의 단점은 점포 규모가 작아 점포 앞을 빠르게 지나가는 소비자들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입지 선택이 매우 중요하며 매장이 작을수록 눈길을 끌 수 있는 외부 디자인 및 간판 등도 신경을 써야 한다. 유동인구의 연령대나 직업을 사전에 분석하고 명확한 타깃을 만들어 입지와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도록 하자.

 

테이크아웃 매장의 경우 포장용 용기 디자인의 차별화로 강한 인상을 남겨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매장 동선을 고려해 인테리어를 꾸며야 하며, 혼자 주문받고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동선을 최소화해야 손님들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현재 다양한 상권에서 1인 소규모 창업을 준비 중에 있다면 자본 5,000만 원 이하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또한 성별이나 연령, 관심사 등을 고려해 타깃고객층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하며 아이템과 콘셉트, 가격, 홍보 채널 등도 정조준 해야 승산이 있다.

 

소규모 점포창업 추천업종으로 건강 간편식, 샐러드 등 간편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이 있다.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와 영양가 높은 한끼 식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맛과 칼로리, 영양을 모두 잡는 메뉴를 개발해 창업에 나선다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자본이 적게 들어가는 소자본 창업이라고 해서 적당한 콘셉트와 퀄리티로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실패 시 생각보다 큰 리스크를 얻을 수 있다. 자본과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창업은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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